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과다하게 늘어난 인구를 우주로 이주시킨지도 벌써 반세기가 지나고 있었다. 지구 주변의 거대한 인공도시는 인류에게 제 2의 고향이 되었다. 사람들은 그곳에서 살면서 아이를 낳고, 기르며, 죽어갔다. > 우주세기 0079. [[1년전쟁|지구에서 가장 먼 우주도시 사이드3는 지온 공국이라 자칭하며 지구연방정부에 대항하여 독립전쟁을 시작하였다.]] 한달 남짓한 싸움에서 지온 공국과 연방군은 총 인구의 절반을 죽음으로 내몰았다. >인류는 이러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하여 공포를 느꼈다.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지고 약 8개월 정도가 흘렀다. >---- > 제1화, 《건담, 대지에 서다》 나레이션.[* 한국 정식방영판 기준.] >'''UC 0079, 君は生き延びることができるか。''' >'''UC 0079, 그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?''' >---- > 본작의 캐치프레이즈.[* 이후 이 캐치프레이즈는 [[기동전사 건담 UC]]에서 인용된다. "'''UC 0096, 살아남을 수 있었다. 그럼 이제 그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?"''' 라는 대답과 함께.] [[건담 시리즈]] 중 '''첫 번째''' 작품이다. 약칭으로는 [[퍼스트 건담]], 혹은 [[초대 건담|初代ガンダム(초대 건담)]]이라고도 불린다. 1979년에 방영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. 감독은 [[토미노 요시유키]]. 캐릭터 디자인 [[야스히코 요시카즈]], 메카 디자인 [[오오카와라 쿠니오]]. 프로듀서는 스태프롤에는 시부에 야스오(渋江靖夫)로 나왔으나 야스히코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중간에 [[더★울트라맨]]을 만들러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며[* 야스히코는 이 일이 충격적이라 [[울트라 시리즈|울트라맨]]에 악감정이 생겨 울트라맨을 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.] [[제작진행]]이었던 [[우에다 마스오]]에 따르면 기획 프로듀서였던 [[야마우라 에이지]]가 현장 프로듀서 역할까지 했다고 한다. 당시 일반적인 거대로봇 [[애니메이션]]들과는 다르게 [[인간]]들의 [[전쟁]] 속에서 소년의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[[리얼로봇]]의 시초로 여겨진다. 원작자인 [[토미노 요시유키]]는 '''"[[아이]]의 적은 [[어른]]"'''이라는 주제로 만든 이야기라고 밝혔다. [[선라이즈(브랜드)|선라이즈]]가 제작한 3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[* [[무적초인 점보트3]], [[무적강인 다이탄3]]에 이은 작품이다.]이자 '''"쥬비널"''' 테마의 [[드라마]]가 설정된 최초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다. [[1980년대]]를 대표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여겨지며, 《[[우주전함 야마토]]》와 《[[신세기 에반게리온]]》[* 사실 에반게리온도 [[안노 히데아키|감독]]이 건담을 의식하고 만든 작품이다.]과 함께 후세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여겨진다.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'''건담'''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후속 작품들이 나오고, 끊임없이 컨텐츠가 재생산되는 등 일본의 문화예술 전반에 현재진행형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작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